로렌 세셀만: 캐나다 여자 축구 국가대표와 올림픽 메달리스트

로렌 세셀만(Lauren Marie Sesselmann, 1983년 8월 14일 출생)은 미국 출신의 축구 선수로, 캐나다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세계적인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현재 그녀는 산타 클라리타 블루 히트에서 수비수 또는 포워드로 뛰고 있으며, 올림픽 동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또한, 피트니스 DVD 프로그램 ‘Fit As A Pro’의 트레이너, 프로듀서, 진행자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로렌 세셀만 프로필

로렌 세셀만

  • 본명 : 로렌 마리 세셀만
  • 영문 : Lauren Marie Sesselmann
  • 출생 : 1983년 08월 14일
  • 국가 : 캐나다
  • 신장 : 173cm
  • 종목 : 축구
  • 포지션 : 수비수, 공격수

로렌 세셀만


미국에서 캐나다로: 세셀만의 축구 여정

로렌 세셀만은 미국 위스콘신 주 그린베이에서 태어나 성장했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노트르담 아카데미에서 축구와 농구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팀의 무패 시즌과 위스콘신 주 여자 농구 챔피언십 우승을 이끄는 데 기여했습니다.

로렌 세셀만

세셀만은 퍼듀 대학교에서 대학 축구 생활을 이어갔고, 졸업 후에도 인디애나주의 FC 인디애나에서 클럽 축구 경력을 쌓았습니다. 2007년부터 2008년까지 WPSL과 W-리그에서 활약하며 훌륭한 경기력을 보였고, 특히 2008년 W-리그에서 9골과 4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준우승에 기여했습니다.

로렌 세셀만


프로 축구 경력

로렌 세셀만

세셀만은 2009년 WPS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레드 스타스에 지명되었지만 시즌 전에 방출되었고, 이후 스카이 블루 FC와 계약했습니다. 그녀의 커리어 전환점은 2010년 애틀랜타 비트에서 수비수로 전향한 것입니다.

그 후 FC 캔자스 시티, 휴스턴 대시 등에서 활약하며 미국 여자 축구 리그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캐나다 대표팀으로의 전환

세셀만은 2010년, 캐나다 출신인 아버지 덕분에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했고, 2011년 캐나다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습니다. 그녀는 첫 경기에서 미국을 상대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국가대표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2011년 팬아메리칸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캐나다의 동메달 획득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로렌 세셀만

2015년에는 캐나다 대표로 FIFA 여자 월드컵에 출전해 국가를 대표하는 뛰어난 선수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축구 외 활동

로렌 세셀만

세셀만은 축구뿐만 아니라 피트니스 프로그램 ‘Fit As A Pro’의 진행자로도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그녀는 전문 운동 선수로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한 생활습관과 피트니스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로렌 세셀만의 유산

로렌 세셀만은 캐나다 여자 축구 역사에서 중요한 선수로 기억될 것입니다. 그녀는 2017년, 캐나다 축구 협회로부터 특별한 영예를 받으며, 존엘 필리뇨, 로빈 게일, 케일린 카일 등과 함께 그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그녀의 헌신과 열정은 많은 후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결론 로렌 세셀만은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캐나다 축구 국가대표로서 국제 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녀의 커리어는 올림픽 동메달, 팬아메리칸 게임 금메달, FIFA 여자 월드컵 출전 등으로 가득합니다. 축구 선수로서의 성공뿐 아니라 피트니스 전문가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는 그녀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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