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모이세바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여자 컬링 선수로,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OAR 팀의 스킵으로 활약해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컬링 경력은 그녀가 어린 나이에 무용을 그만두고 컬링으로 전향하면서 시작되었으며, 세계적인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러시아 컬링의 기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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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모이세바 프로필
- 본명 : 빅토리아 알렉산드로브나 두폰트
- 영문 : Victoria Alexandrovna Dupont
- 출생 : 1991년 01월 10일
- 국적 : 러시아
- 종목 : 컬링
빅토리아 모이세바의 선수 경력
모이세바는 원래 무용을 하다 14살에 컬링으로 전향했습니다. 그녀의 첫 국제대회 출전은 2011년 세계주니어선수권으로, 당시에 안나 시도로바 팀의 핍스로 활약했습니다.
이후 2012년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는 세컨드로 뛰며 실력을 키웠고, 2013년과 2015년 유니버시아드에서 시도로바 팀의 일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세계 믹스더블 선수권
2014년과 2015년에는 각각 알렉산드르 크루셸니츠키와 페트르 드론과 함께 세계믹스더블선수권에 출전하여 각각 6위와 5위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크루셸니츠키는 평창 올림픽에서 메달을 박탈당했으나, 모이세바와 함께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경험은 여전히 큰 의미를 지닙니다.
2016년 유럽선수권 및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2016년 유럽선수권 대회에서는 러시아 대표팀의 스킵을 맡아 우승으로 이끌며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후 평창 동계올림픽 대표 선발전에서는 안나 시도로바 팀을 4승 1패로 꺾고 대표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올림픽 본선에서 2승 7패를 기록하며 아쉬운 성적으로 9위에 머물렀습니다.
세계선수권 대회
2018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는 예선 4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뒤, 미국을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는 그녀의 국제대회 주요 성과 중 하나로 기록됩니다.
개인 생활과 컬링 복귀
2018년 6월, 덴마크 컬링 선수 올리베르 두폰트와 결혼하며 은퇴를 선언했던 모이세바는, 2019년 2월 러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ШВСМ по ЗВС 팀의 세컨드로 복귀했습니다. 은퇴 이후에도 컬링에 대한 열정을 멈추지 않았고, 팬들 사이에서 큰 응원을 받으며 다시 경기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빅토리아 모이세바의 주요 수상 기록
세계선수권 성적
- 2018년 노스베이 대회 동메달
유럽선수권 성적
- 2016년 렌프루셔 대회 금메달
유니버시아드 성적
- 2013년 트렌티노 대회 금메달
- 2015년 그라나다 대회 금메달
- 2017년 알마티 대회 은메달
주니어 세계선수권 성적
- 2011년 퍼스 대회 동메달
- 2012년 외스테르순드 대회 동메달
빅토리아 모이세바의 월드 컬링 투어 랭킹
- 2012-2013 시즌 : 74위
- 2013-2014 시즌 : 92위
- 2015-2016 시즌 : 91위
- 2016-2017 시즌 : 38위
- 2017-2018 시즌 : 16위
빅토리아 모이세바는 러시아 컬링의 중요한 선수로, 다양한 국제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빅토리아 모이세바”는 컬링 팬들과 러시아 스포츠 역사에 오랫동안 기억될 선수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녀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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