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키아 알루살루(에스토니아어: Saskia Alusalu)는 에스토니아의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 자국 역사상 최초로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입니다.
1994년 4월 14일 에스토니아 여게바에서 태어난 그녀는 2018년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사스키아 알루살루는 은퇴 전까지 에스토니아의 스피드스케이팅 발전에 기여한 상징적인 선수로 자리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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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키아 알루살루 프로필
- 본명 : 사스키아 알루살루
- 영문 : Saskia Alusalu
- 출생 : 1994년 04월 14일
- 국적 : 에스토니아
- 종목 : 스피드 스케이팅
- 은퇴 : 2021년
스피드스케이팅 입문과 성장
사스키아 알루살루는 2006년, 12살에 처음 스피드스케이팅을 접했습니다. 이후 에스토니아의 배이뇌 트레이만 코치의 지도를 받으며 기술을 쌓았고, 2011년에는 독일 인첼에서 풀타임으로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같은 해 그녀는 핀란드 세이내요키에서 열린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여 국제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월드컵 도전과 에스토니아 기록 경신
알루살루는 2013-14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국제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그녀는 에스토니아 여자 3000m 최고 기록을 세우며 에스토니아 대표로 월드컵에 데뷔했습니다.
그 후 독일 인첼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10위에 오르며 첫 월드컵 포인트를 획득, 에스토니아 선수로서 큰 도약을 이뤘습니다.
알루살루 최고기록
- 500m : 40.85초 (2019년)
- 1000m : 1분 19.01초 (2019년)
- 1500m : 1분 58.64초 (2019년)
- 3000m : 4분 07.43초 (2019년)
- 5000m : 7분 19.14초 (2017년)
2018 평창 동계 올림픽과 최고의 성과
알루살루의 커리어 정점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출전이었습니다. 에스토니아 여성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무대에 오른 그녀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개막식 기수를 맡아 자국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존재가 되었습니다.
매스스타트 종목에 출전한 그녀는 경기 초반부터 선두에 나서며 인상적인 레이스를 펼쳤고, 최종적으로 종합 4위를 기록하여 전 세계에 자신의 실력을 알렸습니다.
현역 은퇴와 새로운 길
2021년, 알루살루는 육체적 부담과 개인적인 목표를 이유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마지막 경기로 2022년 2월 에스토니아 국내 대회에 참가하며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알루살루는 타르투 대학교에서 물리치료학을 전공하고 트레이너 학위를 취득하여 스포츠와 관련된 새로운 경력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에스토니아 스포츠 역사에 남긴 유산
사스키아 알루살루는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에스토니아 여성 스포츠인의 한계를 돌파하며, 에스토니아를 국제 스피드스케이팅 무대에 알린 주역입니다.
그녀의 도전과 성취는 많은 에스토니아 어린 선수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현재 그녀는 자신이 가진 스포츠 지식을 바탕으로 후배 양성과 물리치료사로서의 새로운 길을 걸어나가고 있습니다.
사스키아 알루살루는 은퇴했지만 그녀의 여정과 업적은 여전히 에스토니아 스포츠계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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