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가서 : 오스트리아 스노보드의 빛나는 별 [프로필]

안나 가서(Anna Gasser, 1991년 8월 16일 출생)는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스노보드 선수로, 슬로프스타일과 빅에어 종목에서 세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녀는 두 번의 올림픽 금메달을 포함해 수많은 국제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스노보드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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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가서 프로필

안나 가서

  • 본명 : 안나 가서
  • 영문 : Anna Gasser
  • 출생 : 1991년 08월 16일
  • 국적 : 오스트리아
  • 신장 : 168cm
  • 종목 : 스노보딩

안나 가서


안나 가서의 초기 생애와 스노보드 입문

안나 가서는 오스트리아 밀슈타트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스포츠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녀는 스노보드에 입문하기 전, 오스트리아 체조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활동했습니다.

안나 가서

하지만 체조의 엄격한 훈련 일정보다는 자유롭고 창의적인 스포츠인 스노보드를 선택하며 18세에 본격적으로 스노보드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안나 가서

스노보드에 늦게 입문했지만, 체조를 통해 다져진 공중 감각과 신체 능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그녀는 21세의 나이에 2010/2011 시즌부터 국제 대회에 참가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화려한 기술과 독보적인 기록

안나 가서

안나 가서는 스노보드 역사에서 새로운 지평을 연 선수로 평가받습니다. 2013년, 그녀는 반회전과 뒤로 더블 살토를 결합한 ‘Cab Double Cork 900’ 기술을 성공시킨 최초의 여성 스노보더가 되었습니다.

안나 가서

또한, 2018년에는 여성 최초로 택시 트리플 언더플립을 성공시키며 또 한 번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안나 가서

그녀의 기술력은 경기에서도 빛을 발했습니다. 특히 2017년 스페인 시에라네바다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는 빅에어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X게임에서도 금·은·동메달을 휩쓸며 전성기를 이어갔습니다.


올림픽 성과

안나 가서는 올림픽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안나 가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슬로프스타일 종목에 출전해 예선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결승에서는 두 차례 실수로 10위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첫 빅에어 올림픽 종목에서 185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녀의 금메달은 빅에어 역사에서 여성 첫 올림픽 금메달로 기록됐습니다.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결승전에서 ‘Cab Double Cork 1260’ 기술을 성공시키며 다시 한번 빅에어 금메달을 획득, 올림픽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안나 가서의 현재와 미래

안나 가서

안나 가서는 끊임없는 도전과 기술 혁신으로 스노보드 팬들에게 영감을 주는 선수입니다. 2023년 조지아 바쿠리 아니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여전히 세계 최정상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안나 가서

그녀는 “누구도 내게 무엇을 하라고 강요하지 않는 자유로움이 스노보드의 매력”이라고 말하며, 자유로운 정신과 창의성을 중요시합니다. 이러한 태도는 그녀가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가 된 원동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안나 가서


아나 가서 글을 마치며

아나 가서는 단순히 스노보드 선수를 넘어 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혁신적인 인물입니다. 그녀의 끊임없는 도전과 성취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스노보드 종목의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녀의 행보를 주목하며 응원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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